MBTI별 어울리는 대학 학과 추천

🎓 MBTI별 어울리는 대학 학과 추천!

성격 유형에 따라 어울리는 전공이 다르다고?
내 MBTI로 전공 힌트 얻어보자!👇


MBTI로 보는 학과 선택, 얼마나 참고할 수 있을까?

MBTI는 인간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성격 검사입니다. 사람의 성향을 완벽히 구분하긴 어렵지만, MBTI는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에너지를 얻고,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며,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대학 학과 선택은 나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해야 하는 중요한 선택지이므로, MBTI는 그 탐색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MBTI 유형별로 어울리는 전공을 살펴볼게요.



1.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ISTJ’, ‘ESTJ’ 유형

이들은 책임감이 강하고 현실적인 성향을 지녔습니다.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활동에 능하며,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걸 좋아하죠. 이런 성향은 경영학, 회계학, 행정학, 법학 등과 잘 맞습니다. ESTJ는 리더십도 강하기 때문에 기업 경영이나 공공기관 분야에 진출하기 좋은 역량을 갖췄습니다. ISTJ는 꼼꼼하고 규칙을 잘 따르는 타입이라 공무원 준비, 의료 행정, 토목·건축 관련 학과와도 어울립니다.


2.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INFP’, ‘ENFP’ 유형

이들은 감성적이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유형으로, 자기 표현이 중요한 분야에 적합합니다. 문학, 철학, 예술, 디자인, 영상, 광고홍보, 콘텐츠 창작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ENFP는 사교성이 뛰어나므로 언론·방송·미디어, 사회학, 심리학 등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전공에도 잘 어울립니다. INFP는 혼자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문예창작과, 문화연구, 교육학 같은 전공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분석력과 독창성이 뛰어난 ‘INTP’, ‘ENTP’ 유형
이 두 유형은 호기심이 많고 논리적인 사고를 즐깁니다.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능하죠. 이들은 컴퓨터공학, 물리학, 수학, 전자공학 등 이론 중심의 학문이나 기술 기반 학문에 잘 어울립니다. 특히 ENTP는 토론과 창의적인 접근을 좋아해 정치외교학, 광고기획, 벤처 창업 관련 학과 등에서도 가능성을 보입니다. INTP는 혼자 깊게 파고드는 스타일이라 기초과학, 철학, 데이터 분석 등도 적합합니다.


4. 따뜻하고 사람 중심적인 ‘ESFJ’, ‘ISFJ’ 유형

이들은 타인을 돕는 데 보람을 느끼고, 실용적인 방식을 선호합니다. 간호학, 사회복지학, 유아교육, 상담심리학, 식품영양학 등이 어울리는 학과입니다. ESFJ는 활동적이고 조직적인 역할에 익숙해 호텔경영학, 관광학, 교육학 등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ISFJ는 조용하지만 헌신적인 성격이라 의료 보조 분야, 보건 관련 전공에서도 적합성을 보입니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타입입니다.



5. 모험적이고 현실 감각 뛰어난 ‘ESTP’, ‘ISTP’ 유형

이들은 활동적이고 손으로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실전 감각이 뛰어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있어요. 이런 성향은 기계공학, 자동차공학, 항공정비, 스포츠과학, 응급구조학 등 실무 중심 학과에 잘 어울립니다. ESTP는 사교성과 판단력도 좋기 때문에 비즈니스, 마케팅, 스포츠지도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합니다. ISTP는 조용하지만 집중력이 뛰어나 정보보안, 프로그래밍, 공업디자인 등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어요.


6. 이상을 현실로 바꾸는 ‘INFJ’, ‘ENFJ’ 유형

이들은 가치 지향적이며,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데서 의미를 느낍니다. 심리학, 교육학, 상담학, 사회학, 국제개발학 등 사람 중심의 전공이 잘 어울립니다. INFJ는 조용하지만 깊은 통찰력을 지녔으며, 문예창작과, 철학과, 종교학과 같은 내면적 탐구가 필요한 전공에도 적합합니다. ENFJ는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홍보·PR, 사회복지, NGO 활동, 글로벌 관련 전공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Comments